네이버 얼마나 갈까?

@Internet 2007/10/21 21:18 posted by 엉클마크
네이버도 언젠가는 하이텔, 천리안의 운명이 될 수도 있을 것 같군요. 1등이 곧 2등이나 새로운 플레이어에게 자리를 내주는 일이 굴뚝 시대에는 그리 흔하지 않거나 매우 오래 걸렸는데, 인터넷 시대에는 그게 채 5년을 못 가는 것 같습니다. 하이텔, 천리안이 야후, 다음에게 바톤을 물려줄 수 밖에 없었던 사실, 야후가 검색에 소홀히 하는 동안 네이버에게 1위를 물려준 사실, 그럼 현재 독보적인 1위인 네이버는 누구에게 1위를 물려줄 까요? 구굴? 아뇨, 제 생각에는 아마도 Web2.0, 1인 미디어를 표방하는 블로그일 것 같습니다. 이미 대세는 그쪽으로 움직이고 있어요. 이제 더 이상 포탈은 의미가 없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또 다른 형태의 하이텔, 천리안이었던 거죠. 네이버 사이트 보세요 네이버로 시작해서 네이버로 끝납니다. 폐쇄는 개방으로 개방은 좀 더 개선된 폐쇄로 가고 그 폐쇄는 다시 개방으로 갑니다. 하여간 네이버의 몰락을 지켜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네이버

나 떨고 있니?

기사원문: http://news.joins.com/article/2920667.html?ctg=16

네이버 제휴 갈등 이후..올블로그 vs 판도라TV [연합]
지난 5월 네이버와 제휴 서비스 방식을 두고 갈등을 빚었던 중소 인터넷 사이트인 판도라TV와 올블로그가 각자 다른 행보 속에 사이트 성장세에서도 큰 차이를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5월 이후에도 네이버와의 제휴를 유지한 동영상 사이트인 판도라TV는 순방문자수의 성장이 나타나지 않은 반면 네이버와 제휴를 끊은 올블로그는 5월 이후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다.

시장조사업체인 코리안클릭에 따르면 올블로그는 네이버 검색 결과에 자사 블로그를 노출했던 올해 초, 특히 2~4월 주간 순방문자수가 2만~8만명으로 10만명 이하의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었으나 네이버와 제휴를 중단한 5월 이후에는 30만~40만명의 순방문자수를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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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10/18/2007101801314.html

  • 검색은 헐렁, 광고는 두툼… 얄미운 네이버
  • 지식인 내용마저 광고성 많아 순수 정보 비중 점차 적어져
  • 백강녕 기자 young100@chosun.com
    입력 : 2007.10.18 23:11
    • 소프트웨어 개발회사를 운영하는 A 사장은 요즘 NHN이 운영하는 네이버 검색 대신 구글 검색을 사용한다. “네이버 검색으로는 정보를 찾기가 너무 힘들기 때문”이다. 네이버는 검색 포털이다. 사람들이 네이버를 찾는 기본적인 이유는 인터넷을 검색하기 위해서다. 그러나 최근 네이버 검색 결과는 인터넷 정보 검색 결과가 아니라 인터넷 광고 검색 결과라는 지적이 나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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